미국의 北京 올림픽 보이콧 언급에, 중국 맹반발=일본의 대응 주시

미국의 北京 올림픽 보이콧 언급에, 중국 맹반발=일본의 대응 주시   朝日신문

中国、米の五輪ボイコット言及に猛反発　日本の対応注視  2021年4月7日 17時38分

www.asahi.com/articles/ASP475R6GP47UHBI02F.html

　美 국무성의 프라이스 대변인이 6일, 내년 2월의 北京 동계 올림픽 보이콧 가능성을 언급한 것에, 중국이 강하게 반발했다.

 

그러나, 구/미 제국이 문제시하는 新疆 위구르 자치구 등의 인권 문제에 타협할 용의는 없고, 사태 타개의 카드도 갖고 있지 않다.

중국은 당분간, 국제사회의 동향을 지켜보는데, 특히 일본의 대응을 주시하고 있다.

중국 외교부 趙立堅 부대변인은 7일 정례 기자화견에서 "스포츠를 정치화하는 것은 올림픽 헌장에 반하는 것이어서, 각국 선수와 올림픽 대회를 손상하는 것이다. 미국의 올림픽 위원회를 포함한 국제사회가 수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미국의 움직임을 비판.

 

그러면서 "우리는 北京 동계 올림픽을 비범하고 탁월한 대회로 할 자신이 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