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접종이면 [진학-취업에 영향]=중국서 강요, 시민 반발 朝日신문
未接種なら「進学や仕事に影響」 中国で強要、市民反発 2021年4月6日 8時00分
www.asahi.com/articles/ASP457XDNP42UHBI00N.html
[瀋陽=平井良和] 중국에서 거국적인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 접종 캠페인이 전개되는 가운데, 지방 정부 등이 주민에게 접종을 강요, 시민으로부터 반발을 사고 있다.
정부계 미디어는, 접종률을 상호 경쟁하는 지방정부의 성과주의를 응징하는 논평을 게재.
진정화를 시도하고 있다.
"(백신을 맞지 않으면) 블랙리스트에 계재, 금후 자식들의 진학과 취업 등에도 영향을 받게 한다"
중국 남부 海南省 万寧市의 万城鎮정부가 3월 하순에 이런 문서를 내고, 미접종 주민은 대중교통과 시장, 슈퍼마켓 등의 이용을 금한다고 통지했다.
게다가 3월말부터 시중 감염 확대가 예상되는 雲南省 瑞麗市 톱인 공산당 위원회 서기가 4월 1일, 중국 중앙(CC)텔레비 인터뷰에서 "市의 전체 주민 30만명의 백신 접종을 5일만에 끝낸다" "(조건이 맞는 주민은) 반드시 맞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SNS에서는, 다른 도시에서의 "상급 정부의 명령에 의해 주민은 즉시 백신을 접종하라. 접종하지 않는 한 단지에는 들어갈 수 없다"는 벽보와, "백신 재고를 주말까지 제로로 하지 않으면 안 된다. 서비스업 종사자는 전원 받도록"이라는 그룹 채팅방에 흐르는 통지 영상 등, 각지에서 접종을 강요당했다는 투고도 잇따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