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에즈 운하 대신 북극해를=러시아가 어필-중국도 빙상 실크로드 노려 東京신문
スエズ運河の代わりに北極海を ロシアがアピール、中国も「氷上シルクロード」狙い 2021年4月3日 06時00分
東京新聞 TOKYO Web (tokyo-np.co.jp)
【모스크바=小柳悠志、北京=坪井千隼】 이집트의 수에즈 운하에서 대형 컨테이너船이 좌초한 사고로, 아시아와 유럽을 잇는 해로의 대체 루트로 북극해 항로가 존재감을 늘리고 있다.
러시아는 낮은 코스트외 안전성을 어필, 판매를 시도, 빙상 실크로드 건설을 표방하는 중국은 북극해 항로의 활용에 기대를 건다.
◆온난화로 해빙 항로=러시아 통신사 "친환경"
북극권은 근년, 온난화로 해빙의 융해가 진행, 항행하기 쉬워졌기 때문에, 항로로서의 이용 가치가 늘고 있다.
수에즈 운하의 사고로, 러시아 에너지省은 3월 29일, 북극해 항로에 관해 "안전하고 코스트 면에서 경쟁력이 있고, 수송 시간도 대폭 단축된다. 당연히 주목된다"고 어핑했다.
에너지省에 의하면, 2020년에는 북극해 항로를 9~10개월에 걸쳐 이용할 수 있고, 액화천연가스(LNG)를 중심으로 3300만톤의 화물을 운반할 수 있다.
2024년에는 8000만톤까지 수송량을 늘릴 목표다.
타스 통신은 북극해 항로가 유럽과 아시아 간의 최단 경로여서, 수에즈 운하를 통하기보다 항행시간이 짧기 때문에 온실 가스 배출량이 감소, 환경에도 친화적이라는 견해를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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