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의 눈 2021. 3. 31. 21:49

1일당 신규 감염 3만~4만명=심각화하는 불란서, 대통령이 행동제한 강화   讀賣신문

1日の新規感染3万~4万人、深刻化する仏で大統領が行動制限の強化へ 2021/03/31 20:33

読売新聞オンライン (yomiuri.co.jp)

 [파리=山田真也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자가 유럽에서 가장 많은 불란에서, 감염 상황이 심각허ㅏ하고 있다.

 

파리를 포함한 일 드 프랑스 지역권 등에서는 의료기관의 핍박도가 늘고 있고, 일상 수업을 계속하는 학교 등에서의 감염도 확대되고 있다.

마크롱 대통령은 31일, 감염을 억제하기 위해, 행동 제한 강화를 발표할 전망이다.

불란서는 감염 제3波에 휘말려, 최근 1일당 신규 감염자는 약 3만~4만명 대에 달한다.

집중치료실 입원 환자는 3월 30일 시점에서 약 5000명으로, 작년 가을 제2波의 피크를 상회, 의료 붕괴 우려가 높아졌다.

 

정부는 3월 20일부터 파리와 불란서 북부 등에서 3번째의 외출 제한을 도입했다.

 

레스토랑의 옥내 영업 금지가 계속되는 한편, 산책 시간 제한이 없는 등 [느슨한 규제]다.

 

봄날씨가 계속되는 가운데 파리에서는 공원에 많은 사람이 모여 식사와 일광욕을 즐기는 모습이 두드러진다.

이런 상황에서 의료계에서는 작년 봄과 같은 엄격한 도시봉쇄(록다운)를 도입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백신 접종도 늦어지고 있다.

공급 부족 등으로 3월 30일 시점에서, 의료 관계자와 고령자 등 약 1100만명(총인구 약 6700만명)에 그치고 있어, 정부는 접종 가속을 목표하고 있다.

하지만, 파리 시민으로부터는 "진저리가 난다" 등으로 규제에 대한 불만도 들린다.

정부는 감염 대책을 어디까지 강화할지, 어려운 방향을 압박받고 있다.

 

posted by 만화경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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