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리, 북조선 추가제재 의견 갈라져=중국/러시아가 반대 朝日신문
安保理、北朝鮮への追加制裁の意見割れる 中ロが反対 2021年3月31日 6時34分
www.asahi.com/articles/ASP3022GDP30UHBI002.html
[뉴욕=藤原学思] 북조선이 단거리 탄도미사일 2발을 발사한 것에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30일, 유럽 이사국의 요청으로 대응을 협의했다.
안보리 외교 소식통에 의하면, 미국과 유럽 이사국은 북조선에 대한 추가 제재에 찬성하는 의견을 말했지만, 중국과 러시아가 반대했다고 한다.
이 문제에서는, 안보리의 하부 조직에 해당하는 북조선 제재위원회가 26일, 미국의 요청으로 회의을 개최.
이번 회의는, 영국, 불란서, 아일랜드, 에스토니아, 노르웨이가 요구해 실시됐다.
회담은 비공개로, 결의와 공식 문서의 채택은 하지 않는 형식의 것이었다.
유럽의 이사국은 협의후, 각 유엔 대표부의 공식 트위터에다 "북조선에 의한 미사일, 핵 개발은 국제 평화와 안정에 있어서 큰 위협이다"(불란서) 등으로 비난.
외교 소식통에 의하면, 협의를 요청한 5개국 외에 미국도 추가 제재 가능성을 언급했다.
하지만, 북조선의 후원자인 중국과 러시아는 추가 제재에 반대.
역으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확산되는 가운데 인도 지원 필요성을 강조, 이미 과한 제재 해제가 필요하다고 호소했다고 한다.
바이든 美 정권은 미사일 발사를 "안보리 결의 위반이다"라고 명언하고 있다.
토머스그린필드 유엔 대사는 29일, 기자회견에서 "뉴욕에서 취할 수 있는 추가 조치를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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