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림] 둘러싸고 긴박=우크라이나, 탈환 강경세 時事통신
クリミアめぐり緊迫 ウクライナ、奪還へ強気 2021年03月22日07時00分
www.jiji.com/jc/article?k=2021032100237&g=int
[모스크바 時事] 우크라이나의 제렌스키 대통령이 2014년, 러시아에 의해 병합된 남부 크림(크리미아) 반도 탈환을 목표하는 자세를 강하게 내놓기 시작, 양국간의 긴장이 높아졌다.
우크라이나는 러시아에 엄격한 입장을 취하는 바이든 美 정권의 지원을 기대해 강경세로 나오는 것으로 보인다.
러시아는 반발, 대결 자세를 높이고 있다.
우크라이나에서는 크림 병합 후에 동부에서 시작된 정부군과 親 러시아 무장세력의 전투가 계속.
2019년에 취임한 제렌스키 대통령은 동부 분쟁의 해결을 우선해 왔는데,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에 불란서와 독일을 섞은 4개국의 평화 협의는 정체.
상황에 불만을 품은 제렌스키 대통령은, 미국 등, 보다 많은 나라를 끌어들여 크림 탈환을 목표하는 전략으로 시프트했다.
푸틴 대통령은 18일, 모스크바에서 열린 크림 병합 7년을 기념하는 이벤트에 참가.
"2014년(크림) 주민투표 결과는 역사적 정의의 회복이다"라고 강조,
러시아로의 통합을 요구하는 크림의 주민 요구에 응한 결과라고 병합을 정당화했다.
양국 관계의 긴장이 동부 분쟁으로 파급될 우려도 높아졌다.
분쟁은 작년 7월 정전에 들어갔지만, 최근에는 정전 위반이 일상화.
사망자도 잇따라, 정전은커녕 전투 격화가 우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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