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의 눈 2021. 3. 19. 10:23

시민 생활에 영향 심각=물가 폭등, 은행 영업정지-미얀마   時事통신

市民生活に影響深刻 物価高騰、銀行営業停止―ミャンマー 2021年03月19日09時20分

時事ドットコム (jiji.com)

 [방콕 時事  미얀마에서 국군에 의한 쿠데타 후의 혼란이 1개월 반 이상이나 계속되는 가운데, 시민 생활에 심각한 영향이 나왔다.

 

유엔 세계식량계획(WFP)은 도시를 중심으로 물가가 폭등, 빈곤층이 타격을 받고 있다고 지적.

또 상당수 은행이 영업을 정지, 현금 부족이 현저해졌다.

WFP에 의하면, 최대 도시 양곤에서 2월 1일의 쿠데타 이후 팜 가격이 20% 치솟았다.

 

양곤과 제2의 도시 만달레이에서는 동월 하순 이후, 쌀 가격이 4% 상승.

북부 카칭州에서도 쌀, 서부 라카인州에서는 식용유와 콩이 대폭 올랐다.

 

연료 가격은 쿠데타 후, 전국에서 15% 상승.

연동돼 식품 가격이 더 오를 우려가 있다.

WFP는 이런 추세라면 최빈곤층은 가정의 식탁에 충분한 식사를 낼 수 없다"고 경고했다.


한편 은행원 상당수가 직무를 포기하고 항의행동에 가담 [불복종 운동]에 찬동, 대부분의 민간은행이 영업정지에 몰렸다.

 

밍 아웅 라잉 국군 총사령관이 "영업하지 않으면 수단을 강구한다"고 경고하자, 일부 은행이 재개했지만, 이용자 수가 제한돼, 혼란이 계속되고 있다.

 

posted by 만화경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