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남부 애틀랜타에서 총격=8명 사망, 6명이 아시아系 여성? 朝日신문
米アトランタで銃撃 8人死亡、6人がアジア系女性か 2021年3月17日 18時07分
www.asahi.com/articles/ASP3K5V2FP3KUHBI00T.html
[뉴욕=藤原学思, 서울=藤原学思] 美 남부 조지아州 애틀랜타 주변의 3개 마사지 점포에서 16일, 총격사건이 잇따라, 합계 8명이 사망했다.
수사 당국과 현지 미디어에 의하면, 그중 6명이 아시아系 여성으로 보인다.
당국은 21세의 백인 남자를 용의자로 체포, 동기 등에 관해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최초의 사건은 오후 5시경, 아크워스에 있는 "영스 아시안 마사지 팔러"에서 발생, 수사 당국에 의하면, 4명이 사망했다.
현지 미디어는 당국자의 말이라먀, 그중 2명이 아시아系 여성이고, 나며지 2명은 백인 남녀라고 보도했다.
이 약 1시간 후 첫 현장에서 약 40킬로 남동의 애틀랜타 시내에서, 도로를 끼고 마주한 [골드 수퍼] [아로마 테라피수퍼] 양 점포에서도 총격사건이 발생.
수사 당국은 여기서도 4명이 사망, 전원이 아시아系 여성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당국은 동일 밤, 애틀랜타에서 약 250킬로 남쪽에 떨어진 지점에서 로버트 앨런 롱(21) 푱의자의 신병을 구속했다.
당국은 현장의 방범 카메라를 분석한 결과라며, 모든 사건에 관여했을 가능성을 "매우 높다"고 했다.
하지만, 사건이 아시아系 여성을 겨눈 것인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한편 한국 외교부는 17일, 희생자에 4명의 한국계 여성이 포함돼 있다고 설명했다.
애틀랜타의 동국 총영사관이 현지 경찰에 확인했다며, 현재 대응에 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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