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의 눈 2021. 3. 14. 10:48

美 정권, 아시아 외교 시동=일본 중시, 중국에 대항-북조선 정책 연계  時事통신

米政権、アジア外交始動 日本重視、中国に対抗―北朝鮮政策で擦り合わせ 2021年03月14日07時21分

www.jiji.com/jc/article?k=2021031300433&g=int

 [워싱턴 時事] 미국의 브링켄 국무장관과 오스틴 국방장관이 15일부터 일본과 한국을 순방한다.

 

그후, 브링켄 장관은 美 알래스카州에서 중국 외교 톱과 회담, 오스틴 장관은 인도를 방문한다.

 

양 장관은 모두 첫 외유.

바이든 정권의 아시아 전략 행방을 점치는 기회가 될 것 같다.


양 장관은 첫 방문처인 일본에서 16일, 외교/방위 담당 각료에 의한 안전보장 협의위원회(2+2)에 참석, 미/일 동맹 강화를 재확인할 방침이다.

 

중국을 [유일한 경쟁상대]로 자리매김, 대응 자세를 높이는 바이든 정권은, 일본과의 연대를 가장 중시하는 자세를 뚜렷리 하고 있다.

 

4월 전반쯤 예정된 일본菅義偉(스가 요시히데) 首相의 미국 방문으로 향한 준비를 가속시킨다.

 

한국에서도 2플러스 2를 개최한다.

한국 측에 미군 주둔 경비의 대폭 증액을 요구, 주한 미군 철수를 자주 언급하는 등, 트럼프 전 정권하에서 불편해진 동맹 관계의 복원을 시도한다.

이달에 타결한 주둔경비 교섭의 정식 합의를 발표할 가능성도 있다.

 

posted by 만화경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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