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의 눈 2021. 3. 10. 22:10

파리의 병원, 포화상태=불급한 수술 연기-코로나   時事통신
パリの病院、飽和状態 不急の手術延期―新型コロナ 2021年03月10日14時08分

www.jiji.com/jc/article?k=2021031000741&g=int


 [파리 時事] 불란서 보건 당국이 9일, 파리 수도권에 있는 병원의 중환자실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환자에 의해 거의 포화상태라고 경고했다.

AFP 통신이 보도했다.

 

병원은 긴급하지 않은 수술을 연기, 병상 확보를 서둘고 있다고 한다.


보건 당국에 의하면, 신종 코로나 환자를 위해 준비된 수도권의 중환자 병상 1050개 중 1018개가 꽈 차 있다.

 

파리 북쪽 교외의 병원에 근무하는 집중치료 의사는  AFP통신에 록다운(도시봉쇄)이 필요하다고 말하지는 않았지만, 현재의 전략을 재검토할 필요가 있다"며, 정부가 대책을 강구하도록 호소했다.

 

불란서에서는 전국에서 오후 6시 이후의 통행이 금지된 외에, 일부 지역에서는 주말에 낮에 외출제한이 실시되고 있다.

 

보건 당국 간부는 9일, 불란서 라디오에 출연, 수도권 록다운에 관해 "현재 검토하지 않고 있다. 병원이 버틸 수 없게 됐다고 판단했을 경우에 최후의 수단이다"라고 말했다.

 

posted by 만화경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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