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의 눈
2021. 3. 9. 10:09
軍시설 폭발, 98명 사망=들벌로 인화, 관리 태만-적도 기니 時事통신
軍施設爆発、98人死亡 野焼き引火、管理怠慢―赤道ギニア 2021年03月09日07時31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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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보 AFP 時事] 중앙 아프리카의 적도 기니의 최대 도시 하나바타에서 7일, 탄약 등이 軍시설에서 폭발, 정부가 8일 98명이 사망, 615명이 부상했다고 밝혔다.
國防省은 대형 탄약이 연쇄 폭발 "충격파가 일어났다"고 지적.
이에 의해 "인근의 집들이 완전히 파괴됐다"고 설명했다.
40년 이상에 걸쳐 적도 기니를 지배하고 있는 독재자 누게마 대통령은 성명을 발표 "대량의 무기 탄약 관리 책임자들의 태만으로 바타市가 희생됐다"며 軍을 비난했다.
또 "농민의 들불 태우기가 발화해 일련의 폭발이 일어났다"고 주장했다.
주민은 AFP통신 전화 취재에 "밤새도록, 많은 집이 불에 탔다. 작은 폭발이 연거퍼 계속됐다"며 공포의 밤을 돌이켜봤다.
"폭발 지점에서 2~4킬로 권내의 주민은 아무도 귀가할 수 없다"며 궁핍상을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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