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의 눈 2021. 3. 5. 09:56

영국. 반세기만에 법인세 증세키로=코로나로 정부의 부채 [사상 최고]  東京신문
英国、半世紀ぶりに法人税を増税へ コロナで政府の借入金「過去最高」 2021年3月5日 06時00分

www.tokyo-np.co.jp/article/89561?rct=world


 [런던=藤沢有哉] 영국 정부가 3일, 2021년도 예산안을 발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대책비로 650억파운드(약 97조원)을 계상했다.

 

가정과 기업에 대한 경제적 지원을 계속했는데, 차입금 증대로 재정이 핍박.

 

2023년도부터 법인세율을 현행 19%에서 25%로 인상한다.

로이타 통신에 의하면, 법인세율 인상은 1974년 이후 약 50년만이다.

 

 스내크 재무상은 영국 하원에서 "이 위기의 시기를 통해, 영국 사람들과 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무엇이라도 행한다"며, 많은 코로나 관련비를 계상했다고 설명.

 

휴업중인 노동자에 임금의 80%를 보상하는 제도의 기한을, 당초 4월말에서 9월말로 연장할 계획 등을 표시했다.

 

하지만, 지금까지의 코로나 관련 대규모 지출로 2020년도의 차입금은 3550억파운드에 달해, 스내크 재무상은 "戰時를 제외하면 정부의 차입금은 최고다"라고 강조.

 

2023년도부터, 이익이 25만파운드를 넘는 기업을 대상으로 법인세율을 25%로 인상한다고 설명.

이익이 내리면 세율도 단계적으로 내려, 5만파운드 이하인 기업은 현행 19%로 동결한다.

 

posted by 만화경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