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8일부터 봉쇄 완화=소매점 등 단계적 재개

독일, 8일부터 봉쇄 완화=소매점 등 단계적 재개   時事통신
独、封鎖を８日から緩和　小売店など段階的に再開 2021年03月04日09時43分

www.jiji.com/jc/article?k=2021030400439&g=int

 [베를린 時事]  독일 연방 정부와 州정부가 3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대 저지를 위한 록다운(도시 봉쇄)을 8일부터 단계적으로 완화하는 것에 합의했다.

 

감염자 수에 따라 소매점과 야외 이벤트 등의 재개를 순차로 허가한다.

작년 11월에 봉쇄 조치를 도입한 이후, 처음으로 대폭적인 완화.

8일부터, 감염자 수에 관계 없이 서점 등 일부 업종을 재개.

게다가 지난 7일간의 감염자 수가 10만명당 50명 미만인 지역에서는, 소매점과 미술관 등을 재개할 수 있다.

 

같은 기준으로, 빠르면 22일부터 옥외 음식점과 극장 등의 영업을 인정한다.

 

감염자 100명 미만에도, 예약제 등 일정한 제한하에서 영업이 가능하다.

관광 목적으로의 숙박과 실내 음식점에 관해서는, 22일에 다시 여는 연방/州 회의에서 결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