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의 눈
2021. 2. 26. 09:15
독일, 스파이 행위로 남성 기소=러시아에 의회 평면도 건네줘 東京신문
ドイツ、スパイ行為で男起訴 ロシアに議会の平面図渡す 2021年2月26日 00時17分
www.tokyo-np.co.jp/article/88171?rct=world
【베를린 共同통신】 독일 검찰이 25일,
수도 베를린에 있는 연방의회 의사당의 평면도를 베를린의 러시아 대사관에 근무하는 러시아軍 참모본부 정보총국(GRU) 기관원에게 넘겼다며, 스파이 행위에 관여한 죄로 독일人 남성을 기소했다고 발표했다.
검찰에 의하면, 남성은 의사당에서 사용되는 전기기기를 점검을 청부하는 회사에 근무하면서 평면도를 입수, 전자 데이터로 러시아 측에 넘겼다.
2017년 여름까지 범행을 결의했는데, 검찰은 자세한 시기와 동기를 밝히지 않았다.
독일 유력 잡지 슈피겔은 이 남성에 관해, 55세의 前 동독軍 장교로, 동국 비밀경찰의 협조자였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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