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의 눈 2021. 2. 22. 21:17

남극 관측선 [시라세] 귀국=코로나로 첫 무보급/무기항   朝日신문
南極観測船しらせが帰国 コロナ禍で初の無補給・無寄港 2021年2月22日 20時26分

南極観測船しらせが帰国 コロナ禍で初の無補給・無寄港:朝日新聞デジタル (asahi.com)


 [中山由美]  일본의 61차 남극 관측대 월동대원 28명과 62차 여름 대원 13명을 태운 관측선 [시라세](기준 배수량 1만 2650톤, 竹内周作 함장)가 22일, 가나가와현 요코스카市의 요코스카港에 귀항했다.

 

신종 코로나 감염 예방을 위해 1956년에 시작된 남극 관측 사상 첫 무보급/무기항으로 남극을 왕복했다.

예년에는 호주에 기한, 연료와 식량을 보급, 관측 대원은 일본과 호주간은 공로로 왕복한다.

 

하지만, 금회는 기항 않고, 시라세는 작년 11월 20일에 요코스카를 출발, 연료 절약을 위해 행동 일수를 예년의 60%인 95일로 단축해, 왕복 약 3만킬로를 달렸다.

 

만일에 대비, 출발 전에 처음으러 해상에서 연료 보급 훈련도 했다.

 

가장 연료를 많이 사용하는 것은 쇄빙 항행이다.

위성 영상 등으로 조사해 최적의 항로를 선택, 연료 계산을 하고 임했는데, "얼음은 살아 있는 물질. 양과 질, 실제 상황은 현장에서 처음으로 알아낸다"라는 竹内 함장.

 

1년 전보다 氷海는 확대됐지만, 무사히 빠져나왔을 때 "마음 속으로 갓츠포즈(파이팅)을 했습니다"라고 말했다.


62차 隊의 橋田隊長은 "세계가 크게 달라진 가운데도 꼼꼼히 준비해, 60년여에 계속되는 관측을 무사히 계승했다"고 말했다.

 

posted by 만화경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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