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 유럽에 백신 공급 약속=영향력 강화, 자세 뚜럿-중국

중동 유럽에 백신 공급 약속=영향력 강화, 자세 뚜럿-중국  時事통신
中東欧にワクチン供給約束　影響力強化、姿勢鮮明―中国 2021年02月09日21時13分

www.jiji.com/jc/article?k=2021020901266&g=int

 [베를린 時事] 중국과 중동 유럽 17개국이 9일, 예년에 개최해고 있는 [17+1] 정상회의를 온라인에서 열었다.

 

유럽 미디어에 의하면, 중국의 習近平 국가주석이, 요청이 있으면 중국산 백신을 중동 유럽 제국에 공급한다고 약속.

 

유럽에서 백신 공급이 정체하는 가운데 [백신 외교]에 영향력을 높이는 자세를 선명히 했다.

중동 유럽 제국 중에는, 세르비아가 이미 중국 국유 제약 대기업 中国医薬集団(시노팜) 백신 약 100만회 분을 조달.

 

유럽연합(EU) 회원국 항가리도 중국에서 백신을 공급 받기로 합의했다.

항가리의 오르반 首相은 5일 "EU의 백신 조달을 기다리고 있을 수 없다"고 말했다.

하지만 [17+1] 참가국 중에는 중국에 대한 경계 자세를 취하는 나라도 있다.

 

南도이츠 신문에 의하면, 에스토니아와 리투아니아는, 금회의 정상회의 참가를 유보하고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