武漢 바이러스 연구소 유출 의혹 [극히 낮다]=WHO 조사단 朝日신문
武漢ウイルス研の流出疑惑「極めて低い」WHO調査団 2021年2月9日 20時56分
www.asahi.com/articles/ASP296TZHP29UHBI03W.html
중국 武漢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기원을 조사한 세계보건기구(WHO) 조사단이 9일, 약 2주일간의 조사를 마치고 기자회견을 열었다.
조사단은 미국의 트럼프 정권이가 주장한 武漢 바이러스 연구소로부터의 유출 의혹에 관해 "가능성은 극히 낮아, 금후에는 조사하지 않는다"고 결론지었다.
한편, 바이러스 숙주인 동물과 사람에게의 감염 경로에 관해서는 여러가지 가능성을 거론, 조사를 계속한다고 했다.
조사단장인 피터 벤엔바레크氏는 회견에서, 바이러스의 사람에게 감염 경로에 관해 "4개의 가설을 세웠다"며, ①최초에 바이러스를 숙주로 한 야생동물로부터 직접 인간에게 감염. ②「중간 숙주」가 되는 동물을 개입시켜 감염, ③냉동식품에 부착된 바이러스로부터 감염. ④武漢 바이러스 연구소의 사고에 의한 유출일 가능성을 열거.
조사 결과, 武漢 바이러스 연구소의 관리 상황에 문제는 없고, 단기간에 신형 코로나로 변이했다고 생각할 수 있는 바이러스도 없는 것 등에서, 유출 가능성은 배제할 수 있다는 견해를 표시, 남은 3개의 가능성에 관해 조사를 계속한다고 했다.
벤엔바레크氏는, 그중에서도 [중간 숙주]에 개입해 사람에게 감염됐을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
중국 정부가 주장하는, 냉동식품의 포장 등을 경유해 확대됐을 가능성도 높다는 견해를 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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