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후시派 테러조직 지정 철회키로=예멘, 前 정권의 정책전환

美, 후시派 테러조직 지정 철회키로=예멘, 前 정권의 정책전환  時事통신
米、フーシ派のテロ組織指定撤回へ　対イエメン、前政権の政策転換 2021年02月06日15時27分

www.jiji.com/jc/article?k=2021020600436&g=int

　【워싱턴 時事】 美 國務省 당국자가 5일, 이란이 지원하는 예멘의 무장조직 후시派의 [외국 테러 조직] 지정에 관해, 철회 의향을 의회에 통지했다고 밝혔다.

 

퇴임 직전의 폼페오 前 국무장관이 지난 달, 이란 압력 강화의 일환으로 지정을 결정했는데, {세계 최악의 인도 위기}라고 불리는 내전하의 예멘에서, 후시派 지배 지역에서의 인도 지원에 영향을 미친다고 비난하는 소리가 높아졌다.

국무성 당국자는, 민간인 공격 등 후시派의 비난에 상당하는 행동에 대한 견해는 변함이 없다는 인식을 표시, 철회는 "인도 위기에 대한 대응이 이유다"라고 강조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4일, 사우디아라비아 주도의 예멘 내전 개입의 군사작전에 대한 지원 정지를 발표.

 

렌더킹 국무省 부차관보를 예멘 담당 특사로 기용, 수렁화하는 내전 종결을 향해 "외교를 강화한다"고 강조.

예멘에 대한 정책을 크게 전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