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개발도상국에 백신 제공=WHO 골조, 1000만회 분

 

중국, 개발도상국에 백신 제공=WHO 골조, 1000만회 분  朝日신문
中国、途上国にワクチン提供　WHO枠組みで1千万回分 2021年2月4日 16時29分

www.asahi.com/articles/ASP244F7YP23UHBI02Z.html

　중국 외교부의 汪文斌 부대변인이 3일 정례회견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을 국제적으로 공동 구입하는 [COVAX 퍼실리티에, 중국이 백신 1000만회 분을 제공한다고 발표했다.

 

대변인은 "COVAX의 운용이 어려움에 직면한 것을 중시, 세계보건기구(WHO) 요구에 응했다. 주로 개발도상국 니즈에 응한다"고 말했다.

WHO 등이 주도, 중국도 작년 10월에 가입한 COVAX는, 백신 공동 구입에 의해 개발도상국에도 공평하게 분배하기 위해, 연말까지 20억회 분을 확보해 참가국 인구의 최대 20%에 닿게 하는 구상을 그린다.

 

하지만, 선진국을 중심으로 백신 쟁탈전이 전개되는 가운데, COVAX에 필요한 양이 돌아가지 않을 우려도 나왔다.

 

중국이 백신을 적극적으로 제공하는 자세를 표시하는 것에서, 아시아와 아프리카 등 도상국과의 연대를 깊게 하는 의도 외에, 중국산 백신을 널리 보급시키는 목적도 있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