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의 눈 2021. 2. 3. 21:43

쿠데타 전일, 교섭 결렬=수치氏는 성명 준비했다  朝日신문
クーデター前日、交渉決裂 スーチー氏は声明を準備した 2021年2月3日 17時50分

www.asahi.com/articles/ASP235SZ5P23UHBI016.html


 [방콕=福山亜希, 貝瀬秋彦] "국군을 과소평가 하고 있었다ㅡ".

1일에 국군에 의한 쿠데타가 일어난 미얀마에서, 아웅산 수치 국가 고문이 이끄는 국민민주연맹(NLD) 정권 관계자는, 이렇게 되돌아 보았다.

쿠데타 전일인 1월 31일.

NLD 정권 관계자에 의하면, 수도 네피도에서, NLD 정권과 국군 대표자가 마주 대하고 있었다.

 

NLD 측에서는 수치 여사의 측근인 초팅스에 국가고문부相 등이 참가, 국군 측에서는 중장급 간부들이 참석했다고 한다.

 

"총선 부정에 관해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 한, 새로운 국회를 열어서는 안 된다".

국군 측은 이렇게 주장, 2월 1일부터서 시작될 예정인 국회 연기를 강하게 요구했다.

작년 11월 총선에서, NLD가 396석을 얻어 압승.

한편, 국군系 최대 야당 연방단결개발당(USDP)은 불과 33석에 그쳤다.

군정 시절에 정해진 헌법에서 국회의 4분의 1은 [군인 틀]이 돼 있는데, 그것을 합쳐도 국군계 의석은 199석으로 NLD에 단독 과반수를 허용했다.

 

국군계는 2015년 전회 선거에서도 참패를 당했다.

선거후, 국군은 유권자 명부의 중복 등의 부정이 있었다는 주장을 거듭, 조사를 요구.

1월 26일 회견에서는 국군 대변인이 쿠데타 가능성을 부정하지 않아, 파문이 확산됐다.

 

posted by 만화경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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