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신매매 3분의 1은 아동=유엔 보고서-코로나 영향 우려

인신매매 3분의 1은 아동=유엔 보고서-코로나 영향 우려  東京신문
人身売買３分の１は子ども、国連　報告書、コロナ影響を懸念 2021年2月2日 21時25分

www.tokyo-np.co.jp/article/83682?rct=world

 [빈 共同통신] 유엔 마약범죄사무소(UNODC)가 2일,

인신매매에 관한 2020년판 보고서를 발표,

피해자의 약 3분의 1은 아동, 저소득국에서는 약 50%에 달한다고 지적했다.

 

또 소녀를 포함한 여성의 피해는 전체의 약 70%, 성인 남성은 약 20%였다.

보고서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확대 영향으로 실직률이 높아져, 인신매매도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고 강조.

 

인신 매매를 막기 위해, 각국 정부는 빈곤 문제 등에 대처할 필요가 있다고 호소했다.

피해자 수는 4만 9000명 이상으로 인신매매의 목적은 성적 착취가 약 50%, 강제노동 약 38%, 범죄 활동 약 6%.

강제 결혼과 장기 적출 등도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