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권 입국전 검사 의무화를=유럽위, 회원국에 제안

EU권 입국전 검사 의무화를=유럽위, 회원국에 제안  東京신문
ＥＵ入域前の検査の義務化を　欧州委、加盟国に提案 2021年1月26日 09時07分

www.tokyo-np.co.jp/article/82117?rct=world

　【브뤼셀 共同통신】 유럽연합(EU)의 유럽위원회가 25일,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확대를 방지하기 위해 사람의 이동에 관한 新방침을 정리해 회원국에 공시했다.

 

역외에서 EU에 여행하는 경우, 출발전 72시간 이내의 PCR 검사를 의무화, 검사 증명서를 입국시에 제출케 할 것과, 입국시의 검사와 자기 격리를 엄격화하는 것이 기둥.

EU 역내에서도 심각한 감염 상황 지역에서 다른 지역으로 이동할 경우 강력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新방침이 승인되면, EU권 역내 이동의 자유의 원칙은 더 한층 흔들린다.

 

폰데어라이엔 유럽위원장은 "안전을 지키고, 불요불급한 여행을 억제할 필요가 있다"고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