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의 눈
2021. 1. 25. 10:36
反정권 機運 경계, 힘으로 데모 봉쇄=비판에 맞불-러시아 時事통신
反政権機運警戒、力でデモ封じ 批判取り合わず―ロシア 2021年01月25日00時02分
www.jiji.com/jc/article?k=2021012400257&g=int
【모스크바 時事】 러시아 각지에서 23일에 행해진 反체제파 지도자 알렉세이 나바리누이氏의 석방을 요구하는 항의 데모는, 전국에서 참가자 3500명 이상이 치안 당국에 구속, 푸틴 정권이 항의를 힘으로 봉쇄하는 자세가 뚜렷해졌다.
러시아에서 9월에 하원 선거를 앞두고 있는 것에 더해,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 영향에 의한 경제 침체도 있어, 정권은 反정권 기운의 확대를 강하게 경계하고 있다.
구/미는 나바리누이氏 구속을 비난, 즉시 석방을 요구하고 있는데, 푸틴 정권은 "국내 문제"(대통령 대변인)하며 상대하지 않는 입장을 표명.
국제사회로부터의 비판이 더욱 높아짐에도 불구하고 데모 단속을 단행한 것은, 국내 통치를 중시한 때문이다.
정권과 반체제파가 공방을 벌이는 가운데 행해진 이번 데모에, 카네기 재단 모스크바 지부의 코레스니코프 상급 연구원은 트위터에 "항의 행동은 계속된다"고 예상.
한편"아직 대다수 국민이 무관심한 것을 포함해, 정권에는 살아남기 위한 큰 저력이 있다"며, 정권을 흔드는 데까지는 이르지 않는다는 견해를 표시했다.
기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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