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의 눈
2021. 1. 21. 21:31
지구의 핵 1만 3000발, 90%는 미/러=군축조약 연장에 기대 朝日신문
地球の核1万3千発、9割は米ロ 軍縮条約延長へ思惑 2021年1月21日 16時00分
www.asahi.com/articles/ASP1M4F2NP18PTIL01X.html
[워싱턴=渡辺丘, 모스크바=喜田尚, 北京=冨名腰隆, 브뤼셀=青田秀樹, 武田肇] 사상 처음으로 핵무기를 전면적으로 금지하는 [핵무기 금지조약]이 22일 발효된다.
핵 초강대국 미국에서는 "핵무기 없는 세계"의 이념 계승을 표명하는 바이든 新정권이 시동했다.
1발이라도 사용되면 괴멸적인 피해를 갖다주는 핵무기는 지구상에 1만 3000발 이상.
조약 발효와 미국의 정권교체는, 계속 정체돼 온 핵군축을 움직는 것이 가능할지.
핵무기를 둘러싼 세계의 현상을 보고한다.
핵무기 없는 세계를 구가한 오바마 前 美 대통령은 사거리가 긴 핵무기를 제한하는 미/러의 신전략무기감축협정(신START)에 관해, 상원에서 비준을 승인받는 대가로, 30년간 1조달러를 투입하는 핵무기 근대화 계획을 수용했다.
트럼프 종권은 계획을 계승, 예산을 증액.
2018년 사용하기 편한 소형 핵무기 개발을 표명한 후, 잠수함에 실전 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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