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의 눈 2021. 1. 16. 22:30

이민, 美 정권교체 노려 北上=캬라반, 과테말라 도착   時事통신
移民、米政権交代にらみ北上 キャラバン、グアテマラ入り 2021年01月16日20時01分

www.jiji.com/jc/article?k=2021011600497&g=int


 [엘프로리도(과테말라) AFP 時事]  이민을 적대시한 美 트럼프 정권이 끝나기를 넘겨다보는, 중미 온두라스를 출발한 이민 집단 [캐라반]이 15일 밤, 인접국 과테말라에 도착했다.

 

적어도 4500명이 참가하고 있어, 멕시코를 거쳐 미국 입국을 목표한다.


어린 딸을 데린 참가자 다니아 이네스토로사(23)씨는, 국경에서 "통해 주기까지 움직이지 않는다. 일도 음식도 없다. 미국으로 간다"고 외쳤다.

 

이내 과테말라 경찰이 통과를 허가했다.

아이를 데린 사람이 많은 데다, 날이 저물어 최루탄을 쏘면 위험하다고 해명했다.


캐라반 출발 정보를 사전에 얻은 미국 정부는 지난 주. 성명을 발표 "시간과 돈의 낭비이다"라고 경고.

 

정권이 교체돼도 "법의 지배와 감염 저지"를 중시하는 정책에 변함은 없다며 번의를 촉구했다.

 

posted by 만화경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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