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만 5000년전 멧돼지 벽화=인도네시아 술라웨시島

4만 5000년전 멧돼지 벽화=인도네시아 술라웨시島  東京신문
４万５千年以上前のイノシシ壁画　インドネシア・スラウェシ島 2021年1月14日 04時00分

www.tokyo-np.co.jp/article/79770?rct=world

　[共同통신] 인도네시아의 동굴에서 선명한 멧돼지 벽화가 발견, 4만 5000년 이상 전에 그린 것으로 보인다는 분석 결과를 호주 그리피스大學 등 연구 팀이 13일 발표했다.

팀은 2017년 인도네시아 술라웨시島의 동굴에서 벽화를 발견했다.

 

복수의 멧돼지가 그려졌고, 이 가운데 완전에 가까운 형태로 남아 있는 그림은 가로 136센치, 세로 54센치.

가까이에는 사람의 손 같은 그림도 발견됐다.

벽화를 덮듯이 부착된 물질을 채취, 포함된 방사성 물질의 비율이 시간과 함께 변화하는 성질을 이용해, 연대를 산출했다.

분석 결과는 美 과학잡지 사이언스 어드밴시스에 게재됐다.

[4만 5000년 이상 전에 그린 것으로 보이는 멧돼지 동굴 벽화. 그 왼쪽에 사람 손 같은 그림도 보인다(연구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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