天安門의 원조 리더, 코로나 감염=王丹씨

天安門의 원조 리더, 코로나 감염=王丹씨   東京신문
天安門の元リーダーが感染　新型コロナ、王丹氏  2021年1月4日 00時11分

www.tokyo-np.co.jp/article/77876?rct=world

 [北京=共同] 1989년 중국에서 일어난 天安門 사건으로 탄압 받아, 미국으로 망명한 민주화 운동의 원조 학생 지도자 王丹씨가 3일 자신의 트위터 등에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됐다고 밝혔다.

현재의 컨디션은 양호라고 한다.

중국 정부가 반발하는 [武漢肺炎](우한 폐렴)이라는 표현을 사용 "나는 중국 공산당의 감옥에 2번 들어갔다. 공산당 바이러스로도 나를 넘어뜨리지 못했다"고 투고.

 

작년 12월에 검사를 받고 감염이 판명됐다.

"보통 감기보다 가벼운" 증상이어서, 감염 경로도 알지 못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