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의 눈 2021. 1. 3. 21:31

한국구치소 집단감염, 1000명 넘어=초동 늦은 법무장관에 비판  朝日신문
韓国拘置所の集団感染、1千人超に 初動遅れ法相に批判 2021年1月3日 19時27分

www.asahi.com/articles/ASP136DBKP13UHBI003.html


 [서울=神谷毅] 서울의 구치소에서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 집단 감염이 발생, 3일 현재 직원과 수용자 등 합계 1063명이 감염된 것이 확인됐다.

 

관련된 사망자는 2명 있다고 한다.

 

11월 말 첫 감염이 확인된 이후, 본격적인 대책에 나서기까지 약 1개월 걸려, 정부와 추미애 법무장관에게 비판이 집중되고 있다.

 

집단 감염이 발생한 곳은 서울 동부구치소.

 

미디어와 전문가는, 11월에 직원 1명의 감염이 확인 후, 감염자가 서서히 늘었는데도 한국에서 집단 감염일 경우에 행해지는 관련자의 전원 검사가 12월 중순까지 행해지지 않은 것을 비판.

직원과 수용자 합계 약 2800명의 40%할 가까이가 감염됐다.


검사에서 음성인 수용자는 순차, 다른 구치소에 옮겼는데, 이송처에서 감염이 확인되는 사례도 잇따라, 전문가는 "이미 상당한 수감자가 감염돼버린 후였다"라는 지적이 있다.

구치소를 담당하는 법무부 톱인 추미애氏가 동부 구치소로 찾아간 것은 최초의 감염 확인부터 약 1개월 후인 12월 말.

 

그 사이에 윤석열 검찰총장의 징계 절차 등에 시간의 대부분을 할애했기 때문에 초동 지연이 혹독하게 비판 받고 있다.

 

posted by 만화경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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