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의 눈 2020. 12. 31. 10:30

한국, 검찰과 대립한 법무장관 교체=文 정권, 수습 서두는 의향?  東京산문
韓国、検察と対立の法相交代 文政権、収拾急ぐ意向か 2020年12月30日 18時45分

www.tokyo-np.co.jp/article/77447?rct=world


 [서울 共同통신] 한국 청와대가 30일,

검찰 개혁을 둘러싸고 윤석열 검찰총장과 대립한 추미애 법무장관을 교체시키는 인사를 발표했다.

 

문재인 정권은 윤氏를 정직 2개월의 징계처분했지만, 법원이 처분 효력 정지를 결정.

윤氏는 직무에 복귀, 文 대통령이 25일 "혼란을 초래했다"고 사죄했었다.

추미애氏를 교체시켜, 수습을 서두는 의향으로 보인다.

추氏는 윤氏의 징계처분이 결정된 16일에 사의를 표명.

 

추氏의 수법은 무리하다는 비판이 높아 정권 지지율은 저하, 법원의 결정으로 처분의 정당성도 뒤집힌 형태가 됐다.

 

후임에는 여당 소속 국회의원으로 전직 판사 박범계氏가 내정됐다.

 

posted by 만화경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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