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에르 카르댕氏 사망=불란서 디자이너-98세

피에르 카르댕氏 사망=불란서 디자이너-98세  朝日신문
ピエール・カルダンさん死去　仏のデザイナー　98歳 2020年12月29日 21時27分

www.asahi.com/articles/ASNDY730ZNDYUCLV004.html

　20세기를 대표하는 패션 디자이너 중 1명으로.

기성복 진출과 라이선스 사업에서 대성공을 거둔 피에르 카르댕氏가 29일 사망했다.

98세였다.

AFP통신이 보도했다.

 

1922년 이태리에서 출생, 유아기에 불란서로 이주.

10대 때부터 여성복점에서 일하기 시작, 크리스티앙 디올을 거쳐 1950년에 독립했다.

1953년부터 오토쿠츄르에서 일을 시작해 주목을 받자, 그후, 다른 브랜드로 남 먼저 기성복에 진출, 고소득자만이 아닌, 많은 사람에 사랑받는 옷을 만들었다.

 

2010년 일본 방문시에는 "오토쿠츄르는 일부의 부자를 위한 것. 일반인들도 신작을 입는 기쁨을 느낄 것이라"는 사실을 깨달았다고 회고했다.

 

오토쿠츄르르 협회에서 반발해, 한때는 제명된 적도 있다.

 

기하학적 무늬와 비닐, 지퍼 등 현대적 소재를 사용, 중국에서 처음으로 패션쇼를 개최한 외에, 브랜드를 빌려주는 [라이센스 비즈니스]로 가장 성공한 디자이너로 알려졌다.

 

타올과 슬리퍼, 가구에까지 브랜드 이름을 붙여 전세계로 소비되고 있어, 그의 하이센스料는 계속 큰 수익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