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점포 강제 폐쇄=법안 제안, 1월쯤 시행

스웨덴, 점포 강제 폐쇄=법안 제안, 1월쯤 시행  東京신문
スウェーデン、店舗の強制閉鎖も　法案を提案、１月にも施行 2020年12月29日 09時38分

www.tokyo-np.co.jp/article/77255?rct=world

　【런던 共同통신】 스웨덴 정부가 28일,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 대책으로 점포 폐쇄 등의 강제 조치를 취할 권한을 정부에 부여하는 법안을 제안했다.

현지 미디어 등이 전했다.

 

사실상의 록다운(도시 봉쇄) 조치를 진행하는 대부분의 유럽 제국과는 1선을 그어, 강제적인 규제 회피를 기본 정책으로 해 왔지만, 최근의 감염 재확대로 규제 강화를 압박받은 형태다.

내년 9월까지의 시한 입법으로 3월로 예정된 당초 제안 시기를 앞당겼다.

 

의회가 가결하면 1월 10일 시행될 전망.

 

정부는 감염 확대 리스크가 높은 대형 상업 시설 폐쇄와 대중교통 운행 제한 등 구속력 있는 조치를 취하는 권한을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