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난민 캠프에 발화=레바논 북부, 수백명이 주거 잃어

시리아 난민 캠프에 발화=레바논 북부, 수백명이 주거 잃어   東京신문
シリア難民キャンプに放火　レバノン北部、数百人が住居失う 2020年12月28日 08時45分

www.tokyo-np.co.jp/article/77026?rct=world

　【베이루트 共同통신】  레바논 북부 트리폴리 근교의 시리아 난민 캠프에서 26일 밤에 화재가 발생, 수백명이 대피하고 수명이 병원에 후송됐다.

 

軍 당국은 27일, 현지 주민이 난민과의 언쟁 후, 천막에 불을 질렀다고 밝혔다.

당국은 레바논人 2명과 시리아人 6명을 체포했다.

현지 미디어가 전했다.

 

로이타 통신에 의하면, 유엔 난민고등판무관실(UNHCR) 대변인은 400명 가까이가 이 불로 주거를 잃었다고 한다.

 

레바논에서는 난민에 대한 차별적 언동이 사회문제화하고 있다.

시리아 외무/이민부 당국자는 "캠프의 거주자를 겁먹게 하고, 주거를 빼앗은 화재를 유감으로 생각한다"는  성명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