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의 눈 2020. 12. 21. 10:13

[완전 이탈] 카운트다운=무역 교섭, 아직 깊은 골-영국/EU  時事통신
「完全離脱」カウントダウン 貿易交渉、なお溝―英EU 2020年12月21日07時17分

www.jiji.com/jc/article?k=2020122000271&g=int


   [런던 時事] 영국이 유럽연합(EU)을 완전히 이탈하는 31일까지, 21일에서 남은 10일.

 

금년 1월 말 이탈 후에도 사실상 잔류 상태를 계속 유지해 온 영국에 정치. 경제, 사회 각면에서 큰 변화가 찾아왔다.

 

EU와의 자유무역협정(FTA) 고섭이 하느냐 마느냐의 최종 국면을 맞은 가운데, 파란을 머금은 카운트다운이 시작됐다.


EU 이탈은 2016년 국민투표에서 작은 차로 결정됐다.

금년 3월에 시작된 FTA 교섭은 영국에 계속 영향력을 행사하려는 EU와, 이탈로 회복된 [주권]을 강조하는 영국이 격하게 대립.

 

쌍방은 의지의 경쟁이 돼, EU본부가 있는 벨기에 수도 브뤼셀에서 19일 행해진 집중 협의에서도, 어업 등의 현안에 깊은 골이 남았다.

 

영국은 1월 말에 EU을 이탈했지만, 연말까지인 [이행 기간] 중에는 EU 자유무역권에 속해, EU의 법령에 따르고 있다.

이 조치가 끝나기 전에 후계인 FTA을 정리, 일체화가 진행된 영국과 EU을 되도록 스무스하게 떠나는 것이 과제다.

 

영국 BBC방송에 의하면, 영국/EU가 타결 가는한지 아닌지는 ]크리스마스 전]에 결절될 공산이 크다.

 

posted by 만화경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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