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의 눈 2020. 12. 13. 22:01

전쟁 형태를 드론이 바꾼다=다가오는 [殺人蜂](살인 벌]의 공포  朝日신문
戦争の形をドローンが変えた 迫る「殺人蜂」の恐怖 2020年12月13日 17時00分

www.asahi.com/articles/ASNDC55D5ND4UHBI01Q.html


 [기동 특파원 武石英史郎]  드론(무인기)가 세계 각지의 전쟁 형태를 바꾸고 있다.

 

리모컨 비행기로 적의 기지를 두드리는 드론 공격은, 과거에는 미국의 [전매특허]였지만, 최근에는 중소 제국과 무장세력도 전투에서 사용하기 시작했다.

이제는 어느 전장에서도 전황을 좌우하는 존재가 될 기색이다.

드론이 한창 사용된 최근의 예는, 구 소련의 아제르바이잔과 아르메니아 간에 26년만에 대규모 충돌이 일어난 나고르노 카라바흐 지역을 둘러싼 분쟁이다.

 

아제르바이잔 국방성은 9월 27일에 전투가 시작되자, 그 다음날부터, 드론을 사용한 공격 동영상을 공식 페이스북에 올리기 시작했다.

그 수는 90대를 넘었다.

 

대부분은 상공에서 정찰용 드론에서 촬영한 것이다.

카메라의 파인더를 들여다봤을 때처럼 가늘게 움직이는 4각 틀이 점멸하는 앞에 적군의 포대와 전차, 참호가 보인다.

 

다음 순간 다른 드론이 날린 것으로 보이는 미사일이 명중, 섬광과 자욱한 연기가 솟구친다.

 

posted by 만화경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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