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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12. 9. 10:18
美, 차기 국방장관에 첫 흑인 지명=퇴역 육군대장 오스틴氏 東京신문
米次期国防長官に初めて黒人指名 退役陸軍大将のオースティン氏 2020年12月9日 08時28分
www.tokyo-np.co.jp/article/73278?rct=world
[워싱턴 共同통신] 바이덴 차기 美 대통령이 8일,
안보 정책의 핵심인 국방장관에 퇴역 육군 대장인 로이드 오스틴(67)씨를 지명한다고 발표했다.
상원에서 승인돼 취임하면, 흑인 첫 국방장관이다.
미국 사회의 분단 해소를 목표하는 바이덴氏는. 차기 정권의 주요 각료에 흑인을 충원하는 것에서 여성과 비백인을 중용하는 자세를 전면에 내세웠다.
오스틴氏는 남부 앨라배마州 태생.
동부 뉴욕州 웨스트포인트 육군사관학교를 졸업 후, 육군에 들어갔다.
이라크 파견 등을 거쳐, 오바마 前 정권하인 2013~2016년 중동 등을 관할하는 중앙군 사령관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