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의 눈 2020. 12. 3. 21:29

한국, 文 대통령 지지율 급락=코로나 대책 평가에서 일전  朝日신문
韓国・文大統領の支持率急落 コロナ対策評価から一転  2020年12月3日 17時35分

www.asahi.com/articles/ASND35JFGND3UHBI00W.html


 [서울=鈴木拓也, 神谷毅]  한국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이 30%대로 급락했다.

 

부동산 가격 상승 등으로 비판을 받는 가운데, 법무장관이 검찰총장을 집권 여당의 저항 세력으로 간주, 전격 해임으로 움직인 것이 여론의 새로운 반발을 샀다.

文씨는 임기를 1년반 남기고, 구심력을 급속히 잃고 있다.

한국의 여론조사 기관 리얼미터가 3일 발표한 조사 결과에 의하면, 문氏의 지지율은 전주보다 6.4포인트 하락한 37.4%로, 2017년 5월 정권 발족 이후 처음으로 30%대로 대다.

 

불지지율은 5.1%포인트 상승한 57.3%. 정당 지지율도 여당 [더불어 민주당](28.9%)이 보수인 최대 야당 [국민의 힘](31.2)에 역전을 허용했다.


한국의 대통령은 임기 5년으로 재선이 허용되지 않아, 후반이 되면 지지율이 10~30%대에 침체, [레임덕](죽은 권력)가 되는 일이 많다.

1년 반을 남긴 문氏도 위험 수위에 들어갔다고 말할 수 있다.

 

posted by 만화경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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