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캐나다, 무역협정 계속에 합의=내년, 새로운 교섭 개시

영국/캐나다, 무역협정 계속에 합의=내년, 새로운 교섭 개시  産經신문
英加、貿易協定継続で合意　来年、新たな交渉開始 2020.11.22 11:13

www.sankei.com/world/news/201122/wor2011220011-n1.html

 영국 정부가 21일, 유럽연합(EU)과 캐나다 간에 발효되고 있는 포괄적경제무역협정(CETA)을, 내년 1월 이후 영국과 캐나다 간에도 유지한다는 계속 교섭에서 잠정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빠르면 내년부터, 새로운 협정 교섭을 시작하는 것도 확인했다.

금년 1월말에 EU를 이탈한 영국은, 현재 EU회원국과 동등한 위치에서,

연말로 임박하는 격변 완화를 위한 [이행기간] 종료까지 각국과의 무역협정 체결을 서둘고 있다.

 

영국 정부는 계속 협정에 의해, 캐나다에 수출하는 98%의 품목이 내년 1월 이후에도 관세를 면제된다고 지적.

캐나다로부터 수입하는 메이플시럽과 연어, 비스킷에 대한 과세도 피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영국은 연말의 [완전 이탈]에 대비,  이외에 52개국과 뭔가의 무역협정을 이미 체결했다고 한다.

 

영국에 있어서 특히 중요한 EU와의 자유무역협정(FTA) 체결로 햔한 교섭은 대미를 맞고 있다.

 

(共同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