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의 눈 2020. 11. 18. 10:02

미군 감원, 정권교체 전에=1월, 아프간과 이라크서  東京신문
米軍削減、政権交代前に 1月、アフガンとイラク 2020年11月18日 08時31分

www.tokyo-np.co.jp/article/69077?rct=world


 【워싱턴 共同통신】 밀러 美 국방장관 대행이 17일,

아프가니스탄과 이라크 주둔 미군을 내년 1월 15일까지 각각 약 2500명까지 감원한다고 발표했다.

 

대통령 선거에서 패배가 확실해진 트럼프 대통령은 동월 20일에 정권교대할 전망이어서, 공약으로 해 온 외국 주둔군 감원을 서둘러 실행하는 형태다.


바이덴 前 부통령의 대통령 선거 승리를 인정하지 않고 저항을 계속하는 트럼프氏에게는, 有言實行 자세를 어필하는 목적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성급한 감원에 따른 치안 악화가 우려돼, 여당 공화당에서도 비판의 소리가 높았다.

 

현재 아프간에는 약 4500명, 이라크에는 약 3000명이 주둔하고 있다.

 

posted by 만화경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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