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서도 모피용 밍크에 코로나=2500마리 살처분키로

그리스서도 모피용 밍크에 코로나=2500마리 살처분키로  朝日신문
ギリシャでも毛皮用ミンクがコロナ　2500匹殺処分へ 2020年11月14日 10時11分

www.asahi.com/articles/ASNCG369FNCGUHBI00T.html

　[로마=河原田慎一]  그리스 미디어에 의하면, 동국의 농업省이 13일, 동국 북부 마케도니아 지방에 있는 2개소 사육장의 모피용 밍크에서,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발표했다.

 

이 가운데 1개소에서는 사육자 감염이 확인돼 사육 중인 2500마리가 살처분된다.

모피용 밍크 사육은 이 지방의 주요 산업 중 하나로 약 90개소의 사육장이 있다.

 

그리스 국내에서는 수십만 마리의 밍크가 사육돼, 연간 수출액은 7000만유로(약 950억원)에 달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