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의 눈 2020. 11. 13. 21:24

12세가 車 운전 도주=나고르노 탈출 9만명  朝日신문
12歳が車運転して逃げてくる…ナゴルノから脱出9万人 2020年11月13日 10時30分

www.asahi.com/articles/ASNCD3DDSNCCUHBI017.html


 [예레반=国末憲人] 아르메니아가 실효지배해 온 아제르바이잔領 나고르노 카라바흐 지역의 분쟁이 격화한 것에서 다수의 주민이 난민이 돼 아르메니아 쪽으로 탈출하고 있다.

 

분쟁은 10일, 정전 합의에 이르렀지만, 주민의 귀환 전망은 아직 서지 않았다.

아르메니아 수도 예레반 중심부 교육문화 센터를 이용한 난민수용 창구에, 차에 합승한 사람들이 잇따라 도착한다.

 

하루에 100여명으로, 마을 주민 전원이 오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남성은 전쟁터에 나가기 때문에, 대부분 여자들과 어린이와 노인.

 

자동차를 운전할 수 있는 어른이 없어, 12세의 소년이 운전해 온 가정도 있다고 한다.


7일에 방문한 창구에서는 아제르바이잔軍이 침공한 나고르노 카라바흐 남부 마을에서 납치됐다 도주한 3가족이 휴식하고 있었다.

 

17명중 성인 여성 4명 외에 모두 어린이.

"여기에 오면 안전하지만, 집을 떠나 불안이 크다"며, 그중 1명인 아나히트(36)씨가 말했다.

 

posted by 만화경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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