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의 눈
2020. 11. 9. 16:21
독일 수도 테게르 공항 폐쇄=냉전하, 西베를린의 현관 東京신문
独首都テーゲル空港が閉鎖 冷戦下、西ベルリンの玄関 2020年11月9日 09時31分
www.tokyo-np.co.jp/article/67231?rct=world
[베를린 共同통신] 독일의 수도 베를린의 테게르 공항이 8일, 최종 편을 날려보내고 폐쇄됐다.
동서 냉전시대부터 서독의 공항이었던 베를린 하늘의 현관으로 시민에게 친숙해 왔는데, 베를린 교외에 베를린 브란덴부르크 국제공항이 10 말에 개항한 것에 수반, 70년이 넘는 역사에 막을 내렸다.
8일은 파리行 최종편이 공항 직원과 시민들의 전송 속에 출발했다.
베를린의 뮐러 市長은 "테게르는 베를린과 세계를 잇는 창구였다"며 폐쇄를 아쉬워했다.
테케르 공항은 냉전 체제인 1948년, 소련에 봉쇄된 西베를린에 서방 제국이 물자를 공수하는 거점으로 강행 공사로 건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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