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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11. 8. 21:18
벨라루시 대통령, 美 선거 조롱=자신도 선거부정 의혹 朝日신문
ベラルーシ大統領、米選挙に皮肉 自身も選挙不正の疑惑 2020年11月8日 14時06分
www.asahi.com/articles/ASNC84GLZNC8UHBI00Z.html
[모스크바=石橋亮介] 알렉산드르 루카셴코 벨로루시 대통령이 7일, 개표작업이 계속되는 美 대통령 선거를 "민주주의에 대한 우롱"이라고 혹평했다.
루카셴코氏는, 6선을 한 8월의 대통령 선거 부정이 의심돼, 구/미 제국으로부터 비난을 받는 신세.
트럼프 대통령이 美 대통령 선거에 "부정이 있다"고 호소하고 있는 것을 거론 "미국에도 재선거를 요구해야 한다"고 비아냥거렸다.
국영 벨타 통신에 의하면, 루카셴코氏는 기자단에, 美 대통령 선거에서 트럼프 진영이 부정을 호소, 혼란 속에서 개표 작업이 진행되는 상황을 "민주주의 요새"에서 일어난 "부끄러운"사태라고 지적했다.
벨로루시 대통령 선거에서는 "투명성 확보했음"에도 불구하고 구/미로부터 재선거 요구를 받고 있다고 주장, 독일, 불란서 등 "슈퍼 민주주의자"가, 무근 바람으로 미국에 재선거를 요구하는지 봐야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루카셴코氏는 "(서구의) 민주주의 본질이 보였다. 세계에서 존경받는 것은, 꿋꿋이 서 있는 강자뿐이다"라며, 정권에 머물 뜻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