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코로나 사망자 3배=국민 60% [국산 백신 맞기 싫다]

러시아, 코로나 사망자 3배=국민 60% [국산 백신 맞기 싫다]   産經신문
露新型コロナ死者は３倍？　国民６割「国産ワクチン打ちたくない」 2020.11.6 20:39

www.sankei.com/world/news/201106/wor2011060031-n1.html

　【모스크바=小野田雄一】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 유행의 [제2波]가 확대되는 러시아에서, 정부가 신형 코로나 사망자 수를 과소 보고하고 있다는 의심이 높아지고 있다.

 

러시아 정부는 사망자 수를 약 3만명이라고 하고 있지만, 과거의 경향과 비교한 사망자 수의 증가를 표시하는 [초과 사망]이 5월 이후에 10만명을 넘는 등, 데이터와 실태에 어긋남이 생기고 있기 때문이다.

 

러시아 정부가 세계에서 첫 승인한 국산 백신도 국민의 약 60%가 "접종하기 싫다]고 하고 있어, 정부에 대한 불신은 뿌리깊다.

러시아 보건 당국은 6일, 1일당 신규 감염자가 처음으로 2만명을 돌파했다고 발표했다.

 

동국에서는 5월에 연일 1만 5000명 규모의 감염 확대가 일어난 후, 한때는 4000명대까지 감소했는데, 그후, 다시 증가로 전환했다.

보건 당국에 의하면, 동국의 지금까지의 누계 감염자 수는 약 173만명이고, 사망자는 약 3만명.

타국에 비헤, 감염자 수에 대한 사망자 적은 것이 이전부터 지적돼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