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의 눈 2020. 10. 29. 10:11

닭이 경찰 살해=싸움닭 적발, 다리에 칼 장착-필리핀   時事통신

鶏が警官殺害 闘鶏摘発、脚に刃物装着―フィリピン 2020年10月29日05時47分

www.jiji.com/jc/article?k=2020102900238&g=int


 【마닐라 AFP 時事】 필리핀의 사마르島 북부 산호세에서,

투계(닭싸움)를 단속하던 경찰이, 닭의 다리에 장착된 칼에 베여, 출혈 다량으로 사망했다.

 

행사장에 많은 사람이 모이는 투계는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 대책으로 금지돼 있다.

경찰은 증거품 압수를 위해 닭을 안아올리다 허벅지의 동맥을 끊겼다.


소동이 있었던 것은 26일.

 

경찰은 3명을 체포했다.

경찰의 상사는 27일, 부하의 죽음에 관해 "불행한 사고였다. 보고를 듣고도 믿을 수 없었다"고 말했다.

 

이 지방의 투계는 다리의 칼로  닭이 상처를 입혀, 어느쪽이 살아남느냐를 내기하는 오락으로 돼 있다.

 

posted by 만화경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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