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라루시, 오늘 총파업=反정권파가 선언

벨라루시, 오늘 총파업=反정권파가 선언   東京신문
ベラルーシ、きょうゼネスト入り　反政権派が宣言 2020年10月26日 07時22分

www.tokyo-np.co.jp/article/64265?rct=world

　【모스크바 共同통신】 벨라루시의 反정권파 치하노프스카야氏가 25일, 루카셴코 대통령이 퇴진 요구를 무시한 것에서, "벨라루시 국민은 26일부터 총파업을 개시한다"고 선언했다.

 

전국에서 주요 기업이 조업을 중단하면 정권에 큰 타격을 주지만, 反정권파는 지금까지 총파업을 호소하고도 실행하지 않아, 이번에도 회의적인 견해가 많다.

반정권파의 상징적 존재인 치하노프스카야氏는 13일에 루카셴코氏에 대해, 25일까지 퇴진 표명하도록 [국민의 최후 통고]를 들이대고 있었다.

통고 최종 기한인 25일은 수도 민스크 등 전국의 도시에서 루카셴코氏의 퇴진을 요구하는 항의 데모가 펼쳐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