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의 눈
2020. 10. 21. 09:51
美, 방위비 증액 다시 요청=중/러 대항 [무임승차 안 돼] 東京신문
米、防衛費増額再び要請 中ロ対抗「ただ乗りだめ」 2020年10月21日 07時44分
www.tokyo-np.co.jp/article/63208?rct=world
【워싱턴 共同통신】 에스퍼 美 국방장관이 20일,
중국과 러시아의 위협에 대항하는데 "공통의 안전보장에 무임승차는 인정하지 않는다"며, 일본을 포함한 모든 동맹/우호국에 방위비를 국내 총생산(GDP)에 비해 2% 이상으로 인상하도록 거듭 요청했다.
씽크탱크의 대서양 평의회에서 강연에서 한 말이다.
에스퍼 장관은 9월, 모든 동맹국에 인상을 요구하는 입장을 표명, 거듭 각국의 등을 누르는 목적으로 보인다.
구체적인 국가명을 언급하지 않았다.
일본의 2019년도 방위비는 GDP 대비 0.9%.
트럼프 정권은 독일 등 북대서양 조약기구(NATO) 회원국에 방위비의 2% 이상의 인상을 요구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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