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의 눈
2020. 10. 14. 10:16
김정은, 지방 시찰에서 반성의 소리=[혹독한 생활 실태 몰라] 東京신문
金正恩氏、地方視察で反省の弁 「厳しい生活実態知らず」 2020年10月14日 09時43分
www.tokyo-np.co.jp/article/61726?rct=world
[北京=共同통신] 북조선의 조선중앙통신이 14일,
김정은이 9월에 태풍 피해를 입은 동부의 광산 지구를 시찰했다고 보도했다.
일시는 불명.
김정은은 지방의 혹독한 생활 실태를 충분히 파악하지 못 했다며 반성의 말을 하고, 금후, 주택 건설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정은은 10일의 노동당 창건 75년 군사 퍼레이드에서도, 인민 생활을 향상하지 못했다고 사과하는 이례의 연설을 했다.
경제난 속에, 인민 중시의 자세를 강조하는 노림수로 보인다.
방문한 것은 軍부대가 복구 작업을 진행하는 동부 함경남도의 검덕지구.
김정은은 도중에, 산 비탈에 세워진 노후한 집들을 눈으로 보고 "보고도 못 본 체할 수는 없다" 등으로 발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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