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조선의 최신무기, 퍼레이드에 속속 등장=ICBM 성능 향상?

북조선의 최신무기, 퍼레이드에 속속 등장=ICBM 성능 향상?   讀賣신문
北の最新兵器、パレードに続々登場…ＩＣＢＭは性能向上か 2020/10/11 09:05

www.yomiuri.co.jp/world/20201011-OYT1T50069/

　[서울=建石剛] 북조선이 10일 새벽 개최한 약 2년만의 군사 퍼레이드에는, 신형 대륙간 탄도 미사일(ICBM) 외에 잠수함발사 탄도 미사일(SLBM) 등 최신 무기가 많이 등장했다.

 

미국과의 비핵화 협의가 막힌 상황을 틈타 핵/미사일 공격 능력의 향상을 과시했다.

　퍼레이드 최종반에 이동식 발사대에 적재된 신형 ICBM이 선보였다.

퍼레이드에서의 ICBM 공개는 2018년 2월 인민군 창건 70주년 행사에 [화성15]로 보이는 미사일이 등장한 이래다.

　한국의 군사 전문가 등에 의하면, 신형 미사일은 차륜 11축의 이동식 발사대에 적재돼 었다.

　차륜 9축이었던 [화성15]보다 동체 부분이 23미터 더 길고, 지름도 굵어져서 1만 3000킬로였던 사정거리가 늘었을 가능성이 높다.

 

탄두부도 커져, 복수의 탄두를 탑재 가능한 형태라는 견해도 있다.

발사대도 외관이 바뀌어져, 성능을 향상시킨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