蔡英文 총통 [대만해협 안정은 중국/대만 공동책임]-연설에서 [대등한 대화]

蔡英文 총통 [대만해협 안정은 중국/대만 공동책임]-연설에서 [대등한 대화]   讀賣신문
蔡総統「台湾海峡の安定は中台の共同責任」…演説で「対等な対話」呼びかけ 2020/10/10 19:09

www.yomiuri.co.jp/world/20201010-OYT1T50253/

　【台北＝杉山祐之】 대만의 蔡英文 총통이 10일, 台北 행해진 [双十節](건국 기념일 상당) 기념식에서 연설, 대만 해협 정세에 관해, "안정을 지키는 것은, 양안(중국/대만)의 공동 책임이다"라며, 긴장 완화로 향해, 중국과 대만이 함께 자제해야 한다는 뜻을 표시했다.

　蔡英文 총통은 대만 자신의 자세에 관해 "우리는 막나가지 않는다. 원칙은 확고히 지킨다"고 강조했다.

 

독립과 미국과의 외교 관계 회복 움직임은 봉인하는 한편, 대만의 주권을 지키는 원칙적 입장은 견지한다는 의미에서, 현상유지 선언이라 할 수 있다.

　중국에는, "군사적 확장과 도발"(蔡英文 총통)로 대만에 압력을 가하는 자세를 고쳐, 대등한 대화에 응하도록 거듭 호소했다.

 

연설은 중국에 대한 강한 자극을 피하는 내용이다.

배경에는 대만의 방공식별권의 중국군機 진입이 일상화, 우발적 사건이 일어날 수도 있는 상황에 대한 위기감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당분간, 중국의 위협이 줄어들 전망은 없다.

蔡英文 총통은 외국 무기 구입과, 잠수함 등의 자력 개발로 방위력을 높인다고도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