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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10. 9. 16:47
對中 감정, 각국에서 악화=[코로나 대응에 불만]-美 민간 조사 朝日신문
対中感情、各国で悪化 「コロナ対応に不満」米民間調査 2020年10月9日 16時00分
https://www.asahi.com/articles/ASNB8471KNB6UHBI031.html
[워싱턴=大島隆] 유럽과 북미, 東아시아 등 14개국을 대상으로 실시된 對中 감정 여론조사에서 중국에 대한 부정적 시각이 모든 국가에서 늘고 있는 것이 알려졌다.
美 퓨 리서치 센터가 밝혔다.
중국에 대한 부정적 시각이 가장 높은 곳은 일본의 86%.
이어서 스웨덴(85%), 호주(81%), 한국(75%)이 뒤를 이었다.
악화가 가장 급속한 것은 호주로 2019년 조사보다도 [부정적]이라는 회답이 24%포인트 늘었다.
조사 대상 14개국 모두 [부정적]이라는 회답이 [호의적]을 상회,, 이 가운데 9개국에서 對中 감정이 사상 최악이다.
이 센터는,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중국의 대응이, 對中 감정 악화를 가속시키고 있다고 분석했다.
14개국 전체로 보면, 61%가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확대에 대한 중국의 대응 태도는 나빴다"고 회답했다.
14개국 중 13개국에서는 2000년대에는 중국에 대한 호의적인 견해가 많았지만, 이후 역전되고 있어, 對中 정서가 이전부터 악화 경향에 있었다는 것도 됐다는 점도 엿보인다.